고혈압·당뇨병 여주시보건소에서 관리해요!!

'고혈압·당뇨병 교육상담 표준화사업' 운영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여주시보건소는 만성질환 대한 필요한 지식‧기술‧능력 향상과 자기관리실천율을 향상시키기 위해 고혈압‧당뇨병 교육상담 표준화 사업을 지속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3년 사업 결과 고혈압‧당뇨병교실 12기/36회를 실시했고 실인원 88명/연인원 250명이 수료했다. 사전지식도 고혈압교실 7.4점→7.5점, 당뇨병교실 8.2점→8.7점으로 상승됐고, 자기효능감 고혈압교실 3.5점→3.8점, 당뇨병교실 3.6점→3.9점으로 올랐으며, 자기관리도 고혈압‧당뇨병교실 모두 사전 대비 사후가 좋아졌다.

 

또한 만족도는 5점 만점 척도에 고혈압 교실 평균 4.54점, 당뇨병교실 평균 4.52점으로 높았다.

 

코로나19 이후 사업의 정상화를 목표로 운영한 결과 지식도, 자기효능감, 자가관리 모두 사전대비 사후에 좋아졌으며 교육의 효과가 있었다.

 

이에 여주시보건소는 2024년에도 만성질환관리를 위하여 고혈압‧당뇨병 교육상담 표준화사업을 체계적으로 운영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