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2024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성료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오산시는 지난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70명 농업인을 대상으로 ‘2024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새로운 농업기술을 보급하고 농정시책을 전달하며 농업인의 현장 문제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으로 매년 초에 진행된다.

 

이번 교육에는 새로운 영농기술 교육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자 외부 전문강사가 초청돼 고품질 벼 재배기술, 병해충관리 방법 등이 설명됐고 공익직불 의무교육, 전략작물직불 사업설명 등도 이뤄졌다.

 

시 관계자는 “농업인에게 변화하는 농업기술과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효과적인 영농계획 수립에 많은 도움이 됐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