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평생학습센터, 전문 브랜드 교육으로 새롭게 도약!

단계별 자격증 취득 및 취‧창업 분야 91개 과정 개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남양주시는 2024년 상반기 평생학습센터 강좌 91개를 개설하고, 오는 14일부터 22일까지 교육생 1,311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평생학습센터는 올해 주도적인 사회활동과 전문화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단계별 교육과정으로 강좌를 개편하고, 더 나아가 휴먼북 라이브러리와 연계해 배움과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참여 활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강좌는 단계에 따라 자격증 취득을 위한 ▲입문과정, 취·창업 노하우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심화과정,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디지털 전환 교육과정,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전문 브랜드 교육과정으로 새롭게 탈바꿈하게 된다.

 

또한, 상반기 신규과정은 시대적 트렌드와 시민들의 수요를 반영해 ▲반려동물의상전문가 ▲펫푸드 ▲커피강사2급 ▲빅데이터분석준전문가 ▲IOT사물인터넷 등을 새롭게 개설해 전문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신청은 남양주 평생학습 포털 다산서당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가능하며, 입문 및 심화과정은 오는 14일, 디지털 전환 교육 및 전문 브랜드 교육과정은 15일부터 접수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