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시설관리공단, '내 집 앞 내가 청소하기' 활동시행

설날 귀성객들 및 일반 시민에게 깨끗한 체육시설 제공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설 연휴를 맞이하여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을 찾는 귀성객들 및 일반 시민들에게 깨끗한 체육시설을 제공하기 위하여 2024년 2월 2일 금요일 종합운동장 체육시설 전역을 대상으로 광범위한 청소 작업을 실시했다.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은 2022년 8월부터 꾸준히 매달 청소를 했으며 2023년 한 해 동안 ‘내 집 앞 내가 청소하기’를 통해 약 2,810리터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렇듯 지속적인 청소활동은 공단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경영의 일환으로, 공단은 환경보호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일에 항상 힘쓰고 있다.

 

‘내 집 앞 내가 청소하기’ 활동은 청소뿐만 아니라 직원들이 스스로 청소하며 체육시설을 샅샅이 살펴보고 점검하는 시간을 갖게 하는 등 다양한 순기능을 갖고 있다.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이정찬은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더욱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 깔끔하고 쾌적한 체육시설을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