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주요역점사업 보고회를 통해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 의지 보여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여주시는 2월 5일 여주농업기술센터(농산로 71)에서, 농업 분야 ‘24년 주요역점사업 보고 및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 및 토론회에서는 여주시장(이충우)이 참여한 가운데, 조정아 부시장의 진행으로, 농업 분야 부서장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충우 여주시장은 안정적인 관내 농산물 유통망을 구축하여, 여주 농업인의 미래를 책임질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에 강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토론회 내 관련 부서장들 또한, 여주시장의 의지에 힘입어 해당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여주시는 올해 2월, 먹거리통합센터 사업계획(안) 보고회를 마쳤으며, 기반시설인 농산물저온유통시설(저온저장고)을 올해 내 착공 및 준공할 계획이다. 또한, 한강유역환경청 및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을 통해 본 사업 추진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부서장들과의 자유로운 토론 문화를 정착시키고, 시민과 여주시를 위해 공직자들이 노력해 주길 바란다며, 토론회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