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로타리클럽, 구리시 수택2동 취약계층에 화장실 수리 봉사

쾌적한 환경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봉사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구리시는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표영실)는 최근 국제로타리 3600지구 구리지역 동구로타리클럽(회장 한재명)에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화장실 수리 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동구로타리클럽은 1983년 창립해 독거노인 돕기·해외 의료시설 지원·장학금 지원 사업 등을 펼치는 국제봉사단체이며, 올해 1월에는 수택2동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총 3가구의 화장실 개보수 봉사활동을 펼쳤다.

 

화장실 수리 도움을 받은 대상자는 “집이 밝아지니 저 또한 더 힘을 내서 지낼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으며, 이에 한재명 회장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으면 언제든 먼저 달려가 돕겠다.”라고 밝혔다.

 

표영실 수택2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열정적으로 봉사해 주신 동구로타리 회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저소득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