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7회 이천 평생아카데미 성료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이천시는 7일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김백균(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신경과 과장)을 초청해 ‘뇌졸중의 예방과 치료’를 주제로'제217회 이천 평생아카데미'를 개최했다.

 

김백균 교수의 강연에 앞서, 이천병원 이문형 원장이 이천병원의 현황과 특화사업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다. 이천병원에서는 지역응급의료센터와 지역심뇌혈관센터를 개소하고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우수한 의료진을 파견받아 우수 의료진을 확보하는 등 이천시민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알렸다.

 

이후 진행된 김백균 교수의 강연순서에서는 뇌졸중의 원인과 치료, 예방에 대한 주제로 심도깊은 강연을 펼쳤으며 뇌졸중의 골든타임, 예방과 치료, 뇌졸중에 대한 진실과 오해 등에 대해 이야기하며 강연을 들으러 온 시민들의 궁금증을 상세히 풀어주는 열띤 강의를 펼쳤다.

 

이천시장은 “이번 이천의료원의 지역주민을 위한 특강으로 시민들의 뇌졸중에 대한 궁금증이 해소됐길 바라고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의 건강과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이천시 의료 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 며 계속해서 우리 시민들을 즐겁게 힘나게 할 수 있는 좋은 강연을 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