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설 연휴 생활쓰레기 특별수거지역 지정‧운영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정부시는 설 연휴 생활쓰레기 특별수거지역을 지정‧운영해 쾌적하고 깨끗한 거리로 귀성객들을 맞이한다.

 

해당 지역은 ▲의정부동 신시가지 ▲행복로 인근 ▲제일시장 ▲민락동 로데오거리 ▲회룡역 ▲가능역 인근 ▲경기북부청사 인근 ▲신곡동 동오마을 ▲기타 이면도로 등이다.

 

시는 생활쓰레기 미수거 기간인 2월 10~11일 5개 조를 배치해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집중 수거한다.

 

김동근 시장은 “설 연휴 쓰레기 특별수거지역 지정을 통해 공백없는 깨끗한 거리 유지하겠다”며, “귀성객과 주민들이 깨끗한 거리에서 즐거운 설 연휴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