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움직이는 청년센터' 프로그램 운영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정부시는 청년센터 청년공감터가 청년이 쉽게 찾아올 수 있는 청년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3월부터 11월까지 ‘움직이는 청년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움직이는 청년센터는 청년 근로자가 퇴근시간을 이용해 문화생활을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1호선 회룡역 문예숲커뮤니티센터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7~9시 정기적으로 바이올린 기초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청년센터(둔야로 9)에서는 중국어 기초, 필라테스, 청년부동산, 오일 파스텔, 퍼스널 컬러, 청년 일대 일 취업 상담, 인스타 특강, 힙팟 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19~39세)은 2월 16일부터 청년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문의사항은 청년센터 담당자에게 연락하면 확인할 수 있다.

 

청년센터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토‧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법정 공휴일은 휴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