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관광공사, 스마일 관광 서비스 아카데미로 관광의 질 향상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단양관광공사가 스마일 관광 서비스 아카데미를 통해 단양군의 관광 서비스 질 향상에 나선다.

 

지난 6일부터 4주 동안 공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이뤄지는 해당 교육은 일괄적인 주입식 교육 형태가 아닌 참여자 개인의 감정 의식과 서비스 능력 향상을 위한 전문 교육으로 퍼스널 브랜딩, MBTI를 활용한 협업, 개인 컨디션 관리, CS 커뮤니케이션 등 체험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하고 있다.

 

단양 관광의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고객지향 마인드 고취와 민원 대응 모델링 등을 통한 전략을 습득하고, 나아가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지역 관광 서비스 전문인력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1회성에 그치는 교육이 아닌 현장 근무자에게 직접 와닿는 교육을 통해 근본적인 마인드 개선에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진행중인 서비스 아카데미 담당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단양군을 방문하는 관광객, 그리고 직원들 서로가 밝은 미소로 대할 수 있는 현장을 만드는 소중한 계기가 됐으면 좋겠으며, 지속적인 고품질 관광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