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에브리데이, 양주시에 김 선물 세트 185개 기부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지난 14일 ㈜이마트에브리데이에서 시청을 방문해 양주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김 선물 세트 185개(25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과 오상철 ㈜이마트에브리데이 양주옥정점 점장 및 직원이 참석했으며 성품은 양주시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마트에브리데이는 양주시에 덕정, 백석, 광사, 옥정, 옥정중앙점 등 총 5개의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023년 6월 16일에 연 1천만 원 상당의 생필품 등을 분기별로 기부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와 상생을 추구하는 ㈜이마트에브리데이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크나큰 감사를 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물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의 큰 힘이 되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