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청년창업가교류회, 달서구에 이웃사랑 후원금 전달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지난 15일 대구청년창업가교류회(회장 김경도)로부터 후원금 500만원을 기탁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달서구청장, 대구청년창업가교류회 회장 김경도 등 관계자 3명이 참석하였으며, 기탁받은 후원금은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달서사랑365운동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대구청년창업가교류회는 2017년 지역의 청년창업가 9명이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결성한 단체로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나눔활동에도 적극 참여하여 지역사회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김경도 회장은 “정부지원을 통해 창업을 하였고, 창업을 통한 수익금의 일부라도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나눔에 참여하게 됐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 ”고 말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경기침체 등 어려운 시기에도 나눔을 실천해 주신 후원자님께 감사드리며, 후원금은 취약계층을 위해 잘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