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영근 제주시 부시장, 사고 혁신 프로젝트 'C-Time 클래스'참석

하루 삼십 분, 생각이 쉰다. 생각이 숨을 쉰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변영근 제주시 부시장은 지난 16일 시청 6별관 회의실에서 열린 공직자 사고 혁신 프로젝트'C-Time 클래스'개강식에 참석해 참여자들을 격려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C-Time 클래스는 Creative Time Class의 약자로, 내부 직원을 강사로 초빙해 참여자들의 업무 이외의 주제에 대해 30분 강의를 진행하고, 해당 주제에 대해 토론하는 市 공직자 생각 혁신 프로젝트이다.

 

이 날은 해당 클래스의 개강식과 첫 번째 강의인‘보고서 작성 특강’이 진행됐으며, 강의는 3월 15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오후 5시부터 3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변영근 제주시 부시장은 “혁신은 작은 변화에서부터 시작된다”고 전하면서,“30분이라는 짧은 시간이지만, 해당 클래스에서 공직자들이 만들어 낼 생각의 변화가 우리 시의 혁신을 앞당기는 중요 자산이 될 것이라 믿는다”며 공직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