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진천군은 19일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산림녹지과 기간제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산림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 처벌법’이 시행 3년 차로 접어듦에 따라 안전보건 관리체계 확립을 위해 전문 강사(강릉교육원 조항만)를 초빙해 진행됐다.
이날 133명의 직원은 △급경사지 예초기, 전기톱 운영 방법 △실족, 비래 사고 등 관련 교육을 받았으며 안전 실천 다짐 선언을 끝으로 교육을 마무리했다.
군 관계자는 “모두가 행복한 으뜸도시 생거진천 구현을 위해 애쓰는 군 근로자분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알찬 교육 과정을 지속해서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