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고양청년회의소와 차담회 가져

- 열정적인 고양청년회의소에 감사...“청년이 일하기 좋은 도시 열어갈 것”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고양특례시는 22일 고양시청 열린회의실에서 이동환 고양시장과 고양청년회의소(회장 이상원) 임원진이 차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올해로 창립 45주년을 맞는 고양청년회의소는 매년 신년교례회를 통해 지역 단체간 화합을 다지고 중부대학교 장학기금 전달, 독도수호활동 후원금 전달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새롭게 선출된 고양청년회의소 임원들의 요청으로 상견례를 겸해 마련된 이번 차담회에서는 시정에 관한 의견을 청취하고 시의 발전 방향과 청년이 행복한 고양시를 만들기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동환 시장은 “지난 45년이라는 긴 시간 끈끈한 결속과 단합을 이어온 청년회의소의 활동에 감사를 표하고 늘 지금과 같은 열정으로 더 많은 청년과 함께 더 큰 발전을 이루는 데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며, “청년이 일하기 좋은, 창업하기 좋은 도시로, 고양의 성공시대를 열어 가겠다”고 전했다.

 

이상원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 역시 "더 살기 좋은 고양시 만들기에 적극 함께하겠다”며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