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나날센터 촬영실 장비 활용 교육을 갖다

“도자 소공인을 위한 촬영 장비 교육”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여주시 관광체육과 도예팀은 2024년 2월 21일에서 22일까지 이틀간에 걸쳐 “도자 소공인을 위한 도자나날센터 장비 활용 기본교육”사업을 운영했다.

 

교육 참여 대상은 여주 관내 도자 소공인이며, 교육을 희망하는 자로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노출의 3요소(조리개, 셔터스피드, iso). 카메라 구도, 조명 설치에 대한 이해, 마지막으로 작품 촬영 실습의 내용으로 구성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카메라에 대한 기본기를 다졌으며, 3월 6일~ 7일에는 심화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1회차에는 포토샵 기본 도구 배우기와 도구를 이용한 실습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2회차에는 개인 작품 촬영과 보정작업을 할 예정이다.

 

촬영 장비의 원활한 사용 및 관리를 위해, 교육을 1회 이상 수강한 소공인에게만 촬영실을 이용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도예팀 관계자는 “다양하고 내실 있는 교육을 운영해 도자나날센터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