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동두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의 특기 개발 및 건강한 또래 관계를 위해‘2024년 그린나래 오케스트라’동아리를 운영한다.
운영 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 동두천시 청소년수련관 2층에서 운영되며, 8월부터 관내 문화 소외계층을 위해 재능기부 형태의 공연도 계획하고 있다.
모집 대상은 악기 연주와 합주가 가능한 학교 밖 청소년으로 바이올린 2명, 첼로 2명, 플루트 3명이다.
신청 방법은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으로 전화 신청하면 되고 1차 면접 후 대면을 통해 최종 선발하며, 모집 마감은 3월 13일 오후 6시까지다.
꿈드림 담당자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다양한 취미활동을 통해 특기와 소질을 개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