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구, 아동복지시설 눈 건강 위해 함께 나섰다

눈사랑 안경 동래메가마트 후문점과 협약체결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부산 동래구는 눈사랑안경 동래메가마트후문점(대표 김민근), 아동복지시설 5개소와 지난 23일‘아동복지시설 눈 건강 지원’업무 협약을 체결하여 시설아동 및 종사자의 눈 건강을 위한 정기 후원을 펼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눈사랑안경 동래메가마트후문점에서 관내 아동복지시설(새들원, 우리집원, 새롬아동센터, 부산광역시아동일시보호소, 연화동산) 아동은 시력검사 및 안경구매 등 1인당 연 10만원 내에서 눈 건강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으며, 시설종사자와 가족에 대해서도 안경 구매시 최대 20%까지 할인 받을 수 있게 됐다.

 

김민근 눈사랑안경 동래메가마트후문점 대표는 “동래구에서 새롭게 사업을 시작하면서 아동들에게 관심을 갖게 됐고 이 사업을 계속하는 한 꾸준하게 시설 아동들에게 시력검사와 안경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김민근 대표님에게 감사드리며 시설아동들이 지역사회에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