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동두천시는 2월 21일부터 3월 13일까지 ‘2024년 상반기 동두천시 문화유산 정기 점검’을 시행한다.
점검 대상 문화유산은 동두천시 문화유산으로, ‘반야바라밀다심경약소 (보물)’, ‘동두천시 광주정씨가 소장 고문서(道 유형)’, ‘한국전쟁 피난민 태극기(道 등록)’, ‘삼충단’ 등 총 13개소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해빙기 문화유산 및 주변 구조 안전상태, ▲자체 안전 관리 실태, ▲봄철 산불 예방 등 안전 관리 교육 및 매뉴얼 배포 등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2024년 상반기 동두천시 문화유산 정기 점검을 통해 신속한 후속 조치와 안전 환경을 조성해 동두천의 문화유산을 상시 보존하고 필요한 개선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