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교육지원청-김제시의회 김제교육 간담회 실시

김제 창의예술 미래공간‘다움’둘러보며 김제교육 발전 및 상호협력체제 구축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김제교육지원청은 지난 27일 시범운영을 마친 '김제 창의예술 미래공간 ‘다움’(이하‘다움’)'에서 김제시의회와 함께 김제교육 간담회를 실시했다.

 

4월 개관을 앞두고 있는 ‘다움’은 지하 1층, 지상 3층의 건축면적 2,267㎡(690평)으로 김제지역 학생들의 예술 감수성 함양 및 창의적 역량 강화를 위해 만들어진 청소년문화공간이다.

 

김제교육청은 이날 참석한 김제시의원들에게‘다움’의 각 공간을 설명하며, ‘다움’이 김제교육의 공공성을 확보하고 지속 가능한 청소년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또한 공휴일과 국경일에도 ‘다움’이 상시 운영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고, 김제교육이 살아야 김제의 미래가 있음을 서로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2024년 적정규모학교 육성 등 김제교육 현안 사업에 대해 협력을 다짐했다.

 

강진순 교육장은 “적극적인 협력으로 교육과 지역이 상생하고 김제 학생들이 바른인성과 실력을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