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세종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의 새로운 보금자리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에서 첫걸음 시작
세종시는 인적자원 개발과 고용 창출 분야에서 새로운 도약을 모색하는 가운데, 미래전략산업과 연계한 인적자원 개발을 위해 세종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이하 세종인자위)의 2024년 첫 정기위원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회의에는 이승원 세종시 경제부시장를 비롯해 지역산업계, 노동계, 학계, 정부기관, 지자체 등 고용분야 전문가 30여명이 참석했으며, 2024년 세종지역 훈련수요조사 계획 등 3건의 보고와 세종인자위 3기 구성 및 운영 계획, 운영 규정 개정에 대한 심의·의결이 이뤄졌다.
이승원 세종시 경제부시장은 인적자원 개발에서 지역적 차원의 구체적인 전략을 수립하고, 세종시 고용 부문에서의 중추적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덧붙여, 3기 기능과 역할이 구체화 됨에 따라 실질적인 성과 생성을 위한 기초 작업으로써 각 분야의 협력을 통한 지역 고용 거버넌스 기구로서의 성장을 강조하며 노력을 독려했습니다.
이 위원회에서 내린 결정들은 세종시가 직면한 경제 및 고용의 도전과제를 해결하고 지역사회의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나아가는 길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따라서, 이번 정기위원회는 세종시로 하여금 혁신적인 발걸음을 내딛게 하고, 지역 경제와 고용 환경 개선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모멘텀을 부여할 것입니다.
세종시는 이러한 노력을 통해 지역 산업 발전을 위한 인재양성 및 업스킬링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며,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거버넌스 모델을 구축해 나갈 전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