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미리내도서관, 2024년 북스타트 책꾸러미 배부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미리내도서관은 오는 3월 6일부터 관내 아동 대상 북스타트 책꾸러미를 선물한다.

 

북스타트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의 독서문화운동으로 미리내도서관에서는 책꾸러미 배부, 후속 프로그램 운영, 양육자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한다.

 

북스타트 책꾸러미 배부 대상자는 원주시에 주소를 둔 3단계(생후 36개월~취학 전) 및 4단계(초등 1~2학년) 아동으로, 그림책 2권과 가이드북이 담긴 책꾸러미를 받게 된다.

 

책꾸러미는 3월 6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미리내도서관 어린이자료실에서 선착순으로 배부되며, 준비서류는 보호자 신분증(필수)과 아기수첩 또는 주민등록등본(택1)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북스타트를 통해 더 많은 아이들이 책과 도서관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 계속해서 독서활동을 이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