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도시공사, 2024년 서천특화시장 화재 지원 성금 전달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여주도시공사는 지난 1월 충남 서천군 서천특화시장에 발생한 화재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1월 22일 설 명절을 앞두고 발생한 서천특화시장 화재로 많은 소상공인이 피해를 입었으며 관광산업이 침체하여 지역사회에 큰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공사는 화재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공사 임직원이 참여하여 모금한 성금을 전달했다.

 

공사 임명진 사장은 "서천특화시장 화재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을 위한 직원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과 기부금이 큰 힘이 될 것“이라 전하며, ”많은 분들이 성금 기부에 동참하여 피해 지역이 조속히 재건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공사는 그 밖에도 명절맞이 기부활동,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