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 2024.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추가 모집

3월 4일~8일까지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추가 모집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역량 있는 전담조사관 인력풀을 확보해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제도를 보다 원활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3월 4일~8일까지 2024. 학교폭력 전담조사관을 추가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지원 자격은 퇴직 교원ㆍ경찰, 청소년 선도ㆍ보호ㆍ상담 활동 유경험자이며, 보고서 작성, 면담 등 역량평가를 거쳐 학교폭력 전담조사관으로 최종 선정된다.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활동을 희망하는 자는 모집 기간 내에 지원 서류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3월 4일 대구시교육청 누리집에 게시되는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2월 19일 학교폭력 전담조사관으로 최종 선정된 91명을 대상으로 위촉식을 가졌다.

 

강은희 교육감은 “학교폭력 사안을 보다 전문적이고 공정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학교폭력ㆍ생활지도 업무와 학생 선도 경력 등 역량 있는 많은 분들의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