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거창군 보건소는 지난 2월 19일 거창노인통합지원센터 소속 생활지원사 45명과 23일, 28일 해월노인복지센터와 인애노인통합지원센터 소속의 생활지원사 75명을 대상으로 치매관리 업무 전반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설명회에서는 △치매조기검진 △맞춤형 사례관리 △치매 공공후견 사업 등의 필요성과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 활동가인 생활지원사의 치매관리 업무 전반에 대한 이해증진으로 돌봄사각지대 치매환자를 적극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지역 내 돌봄 서비스 기관들과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 협력을 확대해 유기적 협력체계를 강화해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기타 문의사항은 거창군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