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자기 혈관 숫자 알기로 혈관건강을 지키세요’

3월부터 11월까지 성서권역 취약 생활터, 대학, 사업체 대상 진행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구 달서구가 3월 6일부터 매주 수요일지 역주민과 학생, 근로자들의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건강관리실’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건강관리실’은 혈압, 혈당, 혈색소 등 기초검사와 맞춤형 건강교육으로 자기혈관숫자에 대해 알고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서보건지소 통합건강관리실 주관으로 실시하는 ‘찾아가는 건강교실’은 3월부터 신당동 소재 복지관 및 생활터 등을 시작으로 성서권역 취약 생활터 및 관내 대학, 사업체 등 대상으로 11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찾아가는 건강관리실을 통해 고혈압, 당뇨병 등 심뇌혈관질환 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올바른 생활습관 실천으로 적정한 예방관리가 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