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비대위원장. 용인특례시를 방문하여 유세 펼쳐

3월 8일 오전, 성남시에서 유세를 끝마친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곧바로 용인특례시 수지구로 향했다.

 

이날 오후 2시시 30분경, 고석 예비후보를 만나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비록 작지만 집권 여당인만큼 추진력이 확실한 당임을 믿어달라”며 유세를 시작했다.

또한 “그 추진력을 바탕으로 지하철 3호선 연결 등 용인 시민의 숙원 사업을 고석 예비후보와 함께 반드시 이루겠다”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 위원장 방문 전부터 수지구청 사거리는 국민의힘 지지자들로 북새통을 이루었지만 경찰들의 통제와 시민의식으로 질서 정연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