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언론인 "개도국, 中 발전 경험에서 혜택 얻을 수 있어" (02분02초)
지난 10년간 중국 공산당이 중요한 경제 정책을 시행한 결과로 중국과 중국 경제가 호황을 누릴 수 있었다고 이집트의 한 언론인이 말했다.
[타렉 엘 소노티, 이집트 일간지 알 아흐람의 부편집장] "중국과 중국 경제는 지난 10년 동안 호황을 누렸습니다. 이런 성과는 갑자기 나타난 것이 아닙니다. 중국 공산당의 중요 경제 정책과 그에 대한 중국 국민의 협력, 긍정적인 호응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런 경제 정책은 성공적으로 중국 국민의 생활 수준을 높이고 극심한 빈곤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다수의 빈곤 지역이 공업∙농업 발전에 눈을 돌렸고 큰 성장을 거뒀습니다. 대규모 프로젝트를 통해 수많은 중국인을 빈곤층에서 중산층으로 끌어올리는 데 진전을 거뒀죠.
중국 국민들은 정부와 공산당의 정책에 대해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생활 수준과 수입을 통해 그 결과와 성과를 체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중국은 많은 분야를 개척하며 경험을 쌓았습니다. 세계 각국, 특히 이집트, 아프리카∙남미 지역의 개발도상국이나 글로벌 사우스 그리고 일부 유럽 국가는 중국의 경험을 배우고 그 안에서 혜택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신화통신 기자 카이로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