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동향] 中 지난해 말 기준, 자산관리 업무 규모 1경2천조원 넘어

지난해 2월 17일 베이징증권거래소 외관. (사진/신화통신)

(베이징=신화통신) 중국증권투자기금업협회(AMAC)의 최신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말 기준 펀드운용사 및 그 자회사, 증권사 및 그 자회사, 선물회사 및 그 자회사, 사모펀드 관리기관의 자산관리 업무 규모가 총 67조600억 위안(약 1경2천339조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 공모펀드 규모는 27조6천억 위안(5천78조4천억원), 증권사 및 그 자회사의 사모펀드 자산관리 업무 규모는 5조9천300억 위안(1천91조1천200억원), 펀드운용사 및 그 자회사의 사모펀드 자산관리 업무 규모는 6조2천100억 위안(1천142조6천400억원)을 기록했다. 펀드운용사의 양로금 규모는 4조8천900억 위안(899조7천600억원), 선물회사 및 그 자회사의 사모펀드 자산관리 업무 규모는 약 2천746억 위안(50조5천264억원)으로 집계됐다.

한편 사모펀드 규모는 20조3천200억 위안(3천738조8천800억원), 자산지원 특별 프로그램 규모는 1조9천200억 위안(353조2천800억원)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