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외국인 석재 바이어 "中 시장 잠재력 여전히 높아"

외국인 석재 바이어 "中 시장 잠재력 여전히 높아" (01분27초)

푸젠(福建)성 샤먼(廈門)시.

'제24회 중국 샤먼 국제 석재 전시회'에 참가한 외국 바이어들이 중국의 시장 잠재력에 대해 큰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100개 이상의 국가(지역)에서 2천 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했다.

[제시카 마차도, 센트로로샤스(브라질) 프로젝트 매니저] "우리는 이번 전시회에 17개의 브라질 자연석 회사를 데려왔습니다. 규암에서 대리석, 화강암까지 가져왔죠.

중국은 다양한 색상을 좋아하는 대단한 시장입니다. 브라질에는 1천 가지가 넘는 제품이 있거든요. 따라서 중국 시장 진출은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중국의 미래를 낙관합니다. 또 브라질의 중국 시장도 성장할 것이라 믿습니다. 우리는 향후 관계가 한층 더 강화돼 더 많은 비즈니스와 장기 계약이 이뤄질 것을 확신합니다."

[타하 야신 아크다그, 아크다그 마블(튀르키예) 영업담당] "우리의 예상대로 중국 시장은 향후 수년간 성장을 거듭할 것입니다. 그리고 중국 시장에서는 럭셔리(스톤)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중국 석재 시장의 미래에 대해 확신을 갖고 있습니다. 이는 바로 우리가 상품 홍보를 위해 이곳에 온 이유입니다."

[신화통신 기자 푸젠성 샤먼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