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성남에서 지원유세 펼쳐

- 3월 19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성남시 모란역을 방문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9일 모란역 인근 상가를 방문했다.

이번 성남 방문은 이수진 후보의 지원 유세를 지원하기 위함이다.

 

성남 중원구는 이수진 후보가 '중원구는 이재명 대표의 심장이자, 차기 대선승리의 발판'이라면서 '성남을 지키는 것은 민주당을 지키는 것이며 이재명 대표를 지키는 것'이라고 주장한 곳이기도 하다.

 

이날 이재명 대표는 성남 지원 유세에서 "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이번 4월 10일날 우리 성남시민들이 가장 선봉에 서서 이나라 주인이 국민이며 국민을 배신하는 권력자들을 두눈 푸르게 뜨고 회초리로 엄정하게 심판하겠다"라는 것을 보여 달라며 유세를 펼쳤다.

 

이재명 대표는 중원구 이수진 후보와 함께 지지자들을 만나 사진을 찍고 모란시장 주위를 돌며 인사를 나누는 등 적극적인 지원유세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