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전문가 "中-아프리카 협력 전망, 새로운 질적 생산력에 힘입어 매우 밝아" (01분44초)
[피터 므왕기 카완자, 케냐 아프리카정책연구소 소장 겸 CEO] "다중화된 세계는 회원국 간의 합의와 조화, 공정하고 정의로운 규칙, 평등, 상호의존성 구축을 의미합니다.
다극성은 경제의 세계화에 대한 지지를 의미하죠. 새로운 질적 생산력의 부상은 고품질 성장과 포용적인 세계화를 촉진하고 있습니다. 또 글로벌 경제와 거버넌스에서 글로벌 사우스가 선도적인 세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다중 질서의 챔피언인 중국은 청정∙녹색 에너지 제품 중 태양광 패널의 세계 최고 생산자이자 사용자입니다. 중국은 세계 경제 성장에 30% 이상을 기여하고 있죠. 또 글로벌 사우스 국가의 국정과 지역 상황에 부합하는 현대화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질적 생산력을 위한 중국과 아프리카의 협력은 아프리카가 글로벌 경제와 거버넌스에 성공적으로 통합되는 데 중요합니다.
새로운 질적 생산력의 부상은 중국의 경제 사고에 큰 변화가 있다는 것뿐만 아니라 우리의 번영과 지구를 지키기 위한 녹색 개발에 주력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다극화된 세계에서 중국과 아프리카의 협력 전망은 매우 밝아 보입니다."
[신화통신 기자 베이징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