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여주도자기축제 ‘마주 봄, 함께라서 행복한 자기’

1. 2024 여주도자기축제가 5월 3일 신륵사 관광단지 특설무대에서 성대한 개막식과 함께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이번 여주도자기축제는 ‘마주 봄, 함께라서 행복한 자기’ 라는 주제로 5월 3일부터 12일까지 10일간 개최되는 축제이며 행사기간 동안 셔틀버스와 관광순환버스가 무료로 이용 가능합니다.

 

2. 특설무대가 세워진 신륵사관광단지 일원에는 VIP 안내부스를 비롯해 안전사고에 대비한 경찰과 소방대원 및 의료부스가 설치되어 시민들의 안전에 힘쓰는 모습을 보였고, 무대 주변으로는 긴 행사로 인해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하는 푸드트럭들이 관광객들을 반겼습니다.

 

3. 개막식전 행사로 ‘미스터 트롯’ 출신의 가수 영기가 화려한 입담과 무대매너로 관객들의 시선을 끌었으며, 이어 ‘마음을 나누는 목소리’ 소프라노 신델라의 무대가 이어졌습니다.
뒤이은 무대는 ‘미스 트롯’에서 많은 인기를 누렸던 가수 정다경이 꾸몄는데, 이날 정다경은 맛깔난 멘트와 노래실력으로 참석해 주신 내외빈들에게 큰 인기를 누렸습니다.

 

4. 식전 행사의 마지막인 ‘여주시 소년소녀합창단’의 축하무대를 끝으로 이충우 여주시장의 개막선언과 함께 ‘여주도자기축제’ 화려한 개막식의 막이 올랐습니다.
이후 12만 여주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이충우 여주시장의 축사가 이어졌고, 여주양평 당선인 김선교 국회의원을 비롯해, 여주시의회 전병관 의장의 축사로 관람객들의 환호성은 더욱 높아져갔고, 참석한 수많은 내빈들과 함께 LED 개막 세레모니를 이어나갔습니다.

 

5. 뒤를 이은 이날의 메인이벤트 개막 퍼포먼스로 세종대왕이 한글창제까지의 고민과 어머니의 이야기를 담은 -세종. 어머니 품에 잠들다-‘여주목’이 밤하늘을 별처럼 수놓은 드론쇼와 함께했습니다.

 

6. 이후로도 축하공연은 계속 되어 ‘미스 트롯’ 출신의 가수 홍지윤이 함께하며 공연장의 함성은 가득찼고, 뒤이어 여주시의 홍보대사인 가수 테이의 무대까지 이어졌고, 개막식을 찾은 수많은 여주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을 늦은 시간까지 잡아두었는데요. 이날의 모든 행사는 밤하늘을 가득 수놓는 ‘불꽃쇼’로 그 화려한 막을 내렸습니다.

 

7. 한편, 2024 여주도자기축제는 10일간 계속 이어지며 여주시민뿐 아니라 찾아주신 많은 관광객분들게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함께할 예정이며 행사일정은 홈페이지(http://www.yjfestival.or.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