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제4회 아토피 사생대회서 우수작 34점 선정

지역 내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재학생 278명 참가…한얼초 양하연 학생 대상 수상

용인특례시는 '제4회 아토피 사생대회'에서 아토피피부염과 환경 보호를 주제로 한 우수 작품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회는 어린이들이 알레르기질환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개최되었습니다. 

대회에는 지역의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92곳에서 총 278명이 참가했으며, 수상작은 경기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가 심사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대상 2명을 비롯해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34명이 수상했습니다. 

용인시는 "알레르기 질환 예방을 위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