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양주시, 경기 북부 중심도시로 도약하다: 강수현 시장의 비전과 성과

미래를 향한 도전: 양주시의 발전 로드맵과 강수현 시장의 열정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강수현 양주시장은 취임 이후 ‘시민과 함께 도약하는 양주’를 만들기 위해 민선 8기를 쉼 없이 달려 왔다,라고 밝혔다. 그 결과, 세계적인 불황과 열악한 재정 속에서도 양주는 경기 북부의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강 시장은 지난 2년간 시정 철학인 ‘시민, 소통, 공정, 변화, 도약’을 실현하기 위해 바쁜 일정을 소화했으며, 후반기에도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가시적인 결과를 내기 위해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지난 2년간 양주시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냈다. 양주역세권 개발사업 2단계가 준공되었고, 경기 양주 테크노밸리 및 은남 산업단지가 착공되면서 양주는 4차 산업기반의 미래 성장 핵심 축으로 자리잡았다. 또한, 시민들의 숙원이었던 경기 북부 종합장사시설의 최종 부지 확정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C 노선 착공, 서울~양주 고속도로 및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 건설 등 주요 사업들이 착실히 진행되고 있다.

 

강 시장은 양주에서 태어나 성장한 만큼, 양주의 발전에 대한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다. 그는 양주시가 600여 년의 유구한 역사를 간직한 유서 깊은 도시로서, 과거 서울의 관문이었던 양주지역의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힘쓰고 있다.

 

양주시는 힐링 공간으로서도 명성을 쌓고 있다. 핑크뮬리 성지와 천일홍 축제, 회암사 왕실 축제 등 전국적인 축제가 열리는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다양한 복지 인프라와 문화예술시설을 갖춘 양주시는 평화와 번영의 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특히, 양주시는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인구정책을 추진 중이며, 그 결과 2023년 인구 증가율에서 전국 1위를 기록했다. 앞으로도 강 시장은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해 핵심사업을 지속 발굴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민선 8기 후반기에도 강 시장은 경기 북부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매진할 것이다. 종합장사시설의 조속한 마무리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통해 양주시 발전의 전기를 마련하고, 공공의료원 유치와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한 광역버스망 확충 등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할 예정이다.

 

강 시장은 시민들의 따뜻한 격려와 협력을 당부하며, 후반기에도 양주시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