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장 "경기도자비엔날레서 우리 도자의 지속 가능성 확인하길"

9월 5일~10월 20일 한 달 반 진행되는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

 

(한국소통투데이=정유빈 기자)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가 9월 5일부터 10월 20일까지 약 한 달 반 동안 이천, 여주, 광주 등에서 열립니다.

 

이번 비엔날레의 주제는 '투게더_몽테뉴의 고양이'로, 현대 사회의 협력과 소외 문제를 도자 예술을 통해 깊이 있게 탐구합니다. 올해 비엔날레에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본행사 외에도 ‘찾아가는 키즈비엔날레’와 ‘도자마켓’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합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비엔날레와 관련해 “모두가 한국 도자의 우수성을 직접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광주시가 본 비엔날레에 대해 우리 도자의 전통과 지속 가능성을 확인하는 기회로 기대하고 있는 만큼,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는 시민들로 하여금 도자 예술의 깊이를 체험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