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2024년 12월 30일 오후 1시, 영등포구 이룸센터 이룸홀에서 '대한민국 33인 인물대상' 시상식이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재)기부천사클럽 및 국제지식경제포털 운영위원회, 대한장애인복지신문이 주최하고, (사)국민노동정책교육개발원, 라이프방송(Life TV), (재)기부천사클럽, (사)한국말산업중앙회, (재)국가유공자행복나눔재단이 공동 주관하여 올해로 4회를 맞이했다.
시상식에는 각계각층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수상자들은 각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이루어 국내외에 큰 기여를 한 인물들로 선정되었다.
올해 수상자는 △태권도 발전 공헌 부문 문기주(글로벌태권도연맹 총회장) △화장지제조발전공헌부문 (주)모나리자에스엠 윤종선 회장 △해외 비즈니스 공헌 부문 한•인도비즈니스진흥원 제나 정 이사장 △국제 경제 교류 부문 (사)한•아세안포럼 박상원 이사장, 등 모두 33인의 인물들이 각각의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여받았으며, 이들은 모두 다른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이루어 사회 발전에 중요한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특히, 한•인도비즈니스진흥원 이사장 제나 정은 해외공헌 상을 수상하며, "전 세계에 한국인으로서의 자부심과 긍지, 그리고 한국문화의 우수성을 선봉장이 되어 알리겠다"고 전하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수상자들의 업적을 기리며, 그들의 기여가 국내외에서 더욱 빛날 수 있도록 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참석자들에게 큰 영감을 주었다.
대한장애인복지신문 발행인 및 (재)기부천사클럽의 김재수 이사장은 "올해 수상자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헌신과 노력을 통해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낸 인물들"이라며 "이들의 업적이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민국 33인 인물대상은 앞으로도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인물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기리는 의미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