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신천지 서울교회 세미나 개최

 

2025년 새해를 맞아 신천지 서울야고보지파가 6일 서울 노원구에서 신년 말씀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어서 와 천국은 처음이지’라는 주제로, 새롭게 단장된 서울교회에서 진행됐습니다.

 

지난해 말 교회 새단장을 마친 후 새해를 기념해 열린 이번 세미나는 지역 주민과 성도들이 함께 참여하며 교류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신규수 서울야고보지파장은 강연에서 신앙의 본질과 목표를 성경을 통해 설명하며, "단순한 믿음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참석자들은 강연과 함께 연극과 찬양 공연을 통해 성경 속 천국과 지옥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신천지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지역 주민과 더욱 가까워져 활력이 생겼고, 새해에도 진리의 말씀을 전하는 데 힘쓰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한편, 이번 신년 세미나는 오는 7일과 9일, 10일에도 진행될 예정이며, 천국의 의미, 성경의 본질, 그리고 성경을 통한 자아 정체성을 주제로 한 강연이 이어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