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현지시간 7일 미 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5’를 방문해 인공지능 기술의 혁신적 발전상을 확인하고 기업지원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1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열리는 ‘CES 2025’는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자제품 박람회이며 세계 가전제품의 흐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권위 있는 행사로 자리잡았습니다.
이 시장은 이날 행사장에서 SK하이닉스의 5세대 고대역폭 메모리(HBM)를 활용한 차세대 메모리반도체 신기술, 용인을 비롯해 대한민국 첨단산업 관련 스타트업 기업들이 자랑하는 기술을 보고 기업의 지원과 육성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이상일 시장은 ”CES에서 대한민국 스타트업 기업의 풍부한 아이디어와 상상력을 볼 수 있었고, 대한민국 기업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과 기술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중앙정부와 각 지방자치단체가 많은 지원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