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윤호정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 지난 11일 충북 신천지 청주교회에서 ‘계시실상 성취증거 신천지 말씀대성회’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이만희 총회장은 여느 때처럼 ‘성경적 신앙과 바른 계시록 증거’를 강조하며 요한계시록 전장의 성취 실상과 종교계의 화합을 역설했습니다.
행사가 마무리된 후,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지난해 목회자들의 요청이 쇄도해 말씀대성회를 추가 개최하게 되는 등, 교계에서 일어나는 계시 말씀의 열기를 몸소 느끼고 있다”며 “올해 또한 국내외 목회자들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말씀을 중심으로 화합하는 장을 만들겠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말씀대성회에는 역대 최다 목회자 수인 7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이처럼 많은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던 요인으로 직접 참석한 목회자들의 생생한 후기를 꼽았습니다.
실제로 지난 말씀대성회에도 참석한 바 있다는 김 모 목회자는 “항상 이곳에 오면 배울 점이 많고 목사로서 부끄럽다. 말씀을 들으면 영적으로 울림이 있어 감사하다”며 “말씀을 들으며 모든 목회자가 다시 배워야 하고 새로워져야 한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