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돌, 서구 아카데미서 AI시대의 인간 사고력 강조

 

 

한국소통투데이 김성의 기자 |

 

광주 서구청이 제123회 서구 아카데미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아카데미에는 프로바둑기사 출신 이세돌 울산과학기술원 특임교수가 초청돼 강연을 진행했는데요.
이세돌 교수는 ‘AI시대, AI를 넘어 생각하는 인간의 중요성’을 주제로 알파고와의 대국 경험을 나누고 인간의 사고력과 창의성에 대해 강조했습니다.
강연을 통해 AI를 능동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인간의 역할을 짚으며 깊은 통찰을 전달했습니다.
서구청은 앞으로도 다양한 명사들을 초청해 주민들과 배움의 기회를 나눌 계획입니다.
다음 아카데미는 11월, 이창용 도슨트의 강연으로 이어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