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회관, 연천군 소외계층 위한 성금 100만원 기탁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연천회관은 연말연시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연천군에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연천회관은 2020년 8월 오래된 창고를 개조해 감성적인 공간의 베이커리 카페로 지역의 특산물인 율무를 활용한 연천커피를 개발하고 다양한 제품으로 연천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


서용재 대표는 “연천군 관광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연천군에 특색있는 브랜드 개발에 힘을 보태고, 지역사회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자 후원을 결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군정활동에 협력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나눔확산에 적극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연천군을 대표하는 먹거리 개발로 율무를 이용한 커피 및 다양한 제품개발은 지역경제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서용재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