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계묘년 맞아 반려 토끼 인기

계묘년 맞아 반려 토끼 인기 (55초)

춘절(春節·음력설)을 맞아 중국인들 사이에서 반려 토끼가 인기를 얻고 있다.

올해는 계묘년으로 토끼의 해다. 토끼는 십이지신 중 네 번째 동물이다.

토끼는 은혜·자비·상서로움·행운을 상징해 중국인의 사랑을 받는 동물이다.

중국 랴오닝(遼寧)성 선양(瀋陽)시의 한 토끼 카페에서 사람들은 다양한 품종의 반려 토끼와 함께 놀 수 있다.

[차오멍자오(曹夢嬌) 선양 토끼 카페 직원] "안녕하세요. 저희 카페의 주요 업무는 사람들을 초대해 토끼와 함께 노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토끼를 만지고 껴안고 먹이를 줄 수 있습니다. 젊은 커플들과 아이들의 니즈에 부합합니다. 저희 가게는 20~30마리의 토끼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롭이어 토끼' '네덜란드 드워프 토끼' '앙고라 토끼' 등이 있습니다. 토끼들은 사랑스럽고 사람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합니다."

[신화통신 기자 랴오닝(遼寧)성 선양(瀋陽)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