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 다누리장애인주간보호센터 방문

복지현장 현안 및 고충사항 청취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위원장 윤경숙)는 제282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15일 석수동에 소재한 다누리장애인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위원들은 장애인의 복지와 자활을 돕고 있는 다누리장애인주간보호센터 관계자들로부터 복지 현장의 현안과 고충사항 등을 청취하고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사회통합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윤경숙 위원장은 “장애인 복지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자립기반 지원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위해 힘써달라”면서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에서도 장애인 복지환경 개선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