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덕 동두천 시장, "경기북부 섬유·가죽산업 발전 위해 노력" '양·포·동 섬유, 가죽, 패션 산업특구' 운영협의회에서 밝혀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난 20일 포천시청에서 열린 2023년 제1회 양·포·동 섬유, 가죽, 패션 산업특구 운영협의회에 참석해 경기북부 섬유·가죽산업 발전을 위한 노력을 약속했다.


양·포·동 섬유, 가죽, 패션 산업특구는 경기북부 최대 산업인 섬유, 가죽산업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중점 육성하여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2018년 9월 지정됐다.


이번 운영협의회는 특구 현황 및 향후 계획을 논의하고 특구의 안건을 심의하기 위한 것으로 동두천시, 양주시, 포천시 시장이 모여 운영협의회를 진행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회의에서 “고물가와 기준금리 인상 등으로 경기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라며, “경기 불황 극복과 섬유·가죽산업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