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체리 수확으로 분주한 中 산둥성 옌야진

 

(중국 지난=신화통신) 산둥(山東)성 이위안(沂源)현 옌야(燕崖)진의 300개 비닐하우스에서 체리가 속속 무르익어 가고 있다. 옌야진은 전형적인 산간 농업지로 1992년부터 체리를 재배하기 시작했다.관련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옌야진의 체리 시장 거래액은 7억1천200만 위안(약 1천337억원)에 달해 '체리 타운'으로 명성을 높였다.한 농가가 22일 옌야진에 위치한 체리 재배 시범단지 비닐하우스에서 체리를 수확하고 있다. 2023.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