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신유철 기자 수첩) 2025년 기사년 새해가 시작되면서, 각국은 인구 문제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국가의 성립을 위해서는 국민, 영토, 주권이 필수적입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요소인 국민의 출산율이 급격히 감소하고, 고령화가 심화되면 국가의 미래는 불확실해질 수 있습니다. 인구의 급격한 증감은 국가의 성장과 번영을 좌우합니다. 예를 들어, 미국은 지속적인 이민자 유입과 우수 인재의 유입 덕분에 세계 패권을 장악하게 되었으며, 이는 그 나라의 지속적인 성장 동력이 되었습니다. 반면, 인도는 높은 출산율과 젊은 인구 비율 덕분에 경제적 기회를 맞이하고 있으며, 많은 다국적 기업들이 중국을 떠나 인도로 생산 기지를 옮기고 있습니다. 중국은 저출산과 노령화 문제로 인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일본은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저성장과 재정 악화를 겪고 있으며, 2025년에는 세계 경제 순위에서 인도에게 추월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리나라는 비혼과 저출산, 지방 소멸 등 여러 문제에 직면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의 불균형이 더욱 심화되고 있습니다. 서울 또한 저출산과 인구 감소의 영향을 피할 수 없고, 이는 사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10일 안토니우 구테레쉬(Antonio Guterres) 유엔 사무총장과 통화하여 한-유엔 협력 등에 대해 협의했다. 최 권한대행은 최근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와 관련하여 사무총장이 피해자 유가족들에 대한 애도를 표해 준 것에 대해 사의를 전하고, 안정적인 국정운영 및 대외관계 관리 의지를 표명하였다. 특히, 유엔 창설 80주년인 올해, 한국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경제사회이사회, 인권이사회 이사국으로서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국제사회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여할 것임을 강조했다. 구테레쉬 사무총장은 한국 민주주의 제도의 견고함과 회복력을 전적으로 신뢰한다고 하고,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와 유가족에게 애도의 뜻을 전했다. 또한, 한국의 유엔 주요 기구 이사국 진출은 국제사회의 한국에 대한 신뢰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환영하면서, 유엔 중심의 다자주의의 회복과 유엔의 강화를 위한 한국의 지속적인 역할에 기대를 나타냈다. 양측은 앞으로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국제사회 당면과제 해결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한국소통투데이 도기현 기자 |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현지시간 7일 미 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5’를 방문해 인공지능 기술의 혁신적 발전상을 확인하고 기업지원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1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열리는 ‘CES 2025’는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자제품 박람회이며 세계 가전제품의 흐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권위 있는 행사로 자리잡았습니다. 이 시장은 이날 행사장에서 SK하이닉스의 5세대 고대역폭 메모리(HBM)를 활용한 차세대 메모리반도체 신기술, 용인을 비롯해 대한민국 첨단산업 관련 스타트업 기업들이 자랑하는 기술을 보고 기업의 지원과 육성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이상일 시장은 ”CES에서 대한민국 스타트업 기업의 풍부한 아이디어와 상상력을 볼 수 있었고, 대한민국 기업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과 기술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중앙정부와 각 지방자치단체가 많은 지원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중부경찰서는 대전 중구 일대에서 고의로 사고를 유도해 보험금과 합의금 등을 받아 챙긴 60대 초반의 상습사기범 K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K씨는 중앙선 침범, 불법 유턴하는 차량들을 골라 고의로 사고를 낸 후 보험금을 타 내거나, 자전거를 숨겨 두었다가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에서 일시 정지하지 않은 차량을 대상으로 자전거를 타고 가는 척하며 고의로 충돌한 후 치료비와 형사합의금을 받아내는 수법을 사용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K씨는 총 27회에 걸쳐 500만원 상당을 편취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피의자 K씨는 동종 전과가 있는 자로 택시기사 경력을 바탕으로 법규 위반 차량을 상대로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보험금을 쉽게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악용해 범행을 시도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중부경찰서는 택시기사를 상대로 자전거를 이용한 고의 사고를 내고 현장에서 합의금 명목으로 현금을 받아 챙긴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약 한달간 CCTV 분석 및 추적 수사를 통해 피의자를 검거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법규위반 차량을 상대로 고의사고로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니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고의사고가 의심되면 그 즉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
한국소통투데이 배민경 기자 | 대전중부경찰서는 2016년 10월 15일부터2024년 12월9일까지 대전 중구 일대에서 고의로 사고를 유도하여 보험금과 합의금 등을 받아 챙긴 60대 초반의 상습사기범 K씨를 대전검찰청에 구속 송치했다고 9일 밝혔다. K씨는 중앙선 침범, 불법 유턴하는 차량들을 골라 고의로 사고를 낸 후 보험금을 타 내거나, 자전거를 숨겨 두었다가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에서 일시 정지하지 않은 차량을 대상으로 자전거를 타고 가는 척하며 고의로 충돌한 후 치료비와 형사합의금을 받아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조사 결과, K씨는 총 27회에 걸쳐 500만원 상당을 편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피의자 K씨는 동종 전과가 있는 자로 택시기사 경력을 바탕으로 법규 위반 차량을 상대로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보험금을 쉽게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악용했다. 특히, 횡단보도에서 사고가 발생하면 형사처벌이나 행정처분, 보험료가 올라가기 때문에 신고를 못 한다는 사실을 알고 현장에서 치료비와 형사합의금을 받을 목적으로 범행을 하였다고 진술했다. 중부경찰서는 택시기사를 상대로 자전거를 이용한 고의 사고를 내고 현장에서 합의금을 받아 챙긴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약 한달간 CCT
2025년 새해를 맞아 신천지 서울야고보지파가 6일 서울 노원구에서 신년 말씀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어서 와 천국은 처음이지’라는 주제로, 새롭게 단장된 서울교회에서 진행됐습니다. 지난해 말 교회 새단장을 마친 후 새해를 기념해 열린 이번 세미나는 지역 주민과 성도들이 함께 참여하며 교류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신규수 서울야고보지파장은 강연에서 신앙의 본질과 목표를 성경을 통해 설명하며, "단순한 믿음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참석자들은 강연과 함께 연극과 찬양 공연을 통해 성경 속 천국과 지옥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신천지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지역 주민과 더욱 가까워져 활력이 생겼고, 새해에도 진리의 말씀을 전하는 데 힘쓰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한편, 이번 신년 세미나는 오는 7일과 9일, 10일에도 진행될 예정이며, 천국의 의미, 성경의 본질, 그리고 성경을 통한 자아 정체성을 주제로 한 강연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이천시, 김경희 이천시장 신년사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평군, 전진선 양평군수 신년사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사랑하고 존경하는 12만 여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1천 2백여 공직자 여러분! 2025년 을사년의 첫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소망하는 일들이 모두 이뤄지고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올해는 많은 시련과 도전이 예상되는 어려운 시기로 그 어느 해보다 역동적인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저는 올 한해 여주에서 펼쳐질 새로운 일들을 생각하면 힘이 솟습니다. 이 벅찬 감정은 그동안 우리가 이룬 성취에서 비롯된 것이지만, 아무리 어려운 일이 닥쳐도 시민 여러분과 함께 뜻을 모으고, 힘을 합쳐 노력한다면 세상은 더 나은 방향으로 바뀐다는 변치 않는 믿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 2년 6개월 전의 여주를 떠올려보십시오. 우리는 어려운 지역 경제를 살려야 한다는 데에 공감하면서도 구체적인 계획이나 뚜렷한 대안을 마련하지 못했습니다. 기업 유치를 위한 산업단지 조성사업은 까다로운 규제와 절차에 막혀 처음의 목표를 잃고 지지부진했으며, 시 청사 이전 문제는 계획 단계에서 시간만 지체하다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습니다. 가축분뇨처리시설은 부지를 확정하지 못해 이미 지원받은 정부 보조금마저 반납하는 수모를 겪어야 했습니다. 용인반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1일 신년사를 통해 시민에게 을사년 새해 인사를 전하며, 시정 운영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주 시장은 “2025년은 남양주시 통합 30년이 되는 해”라면서 “100만 특례시를 목전에 둔 대도시로서 지난 30년의 변화를 넘어 상상 더 이상의 미래를 향한 대전환의 해로 삼아 혁신적인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또한 “경기 공공의료원의 신속한 개원을 위해 행정력을 최고로 집중할 것”이라며 “지난 연말 우리금융그룹과의 미래형 통합 IT센터 건립 협약을 시작으로 양질의 일자리와 튼튼한 소득 기반을 갖춰 투자하고 싶은 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주광덕 시장이 밝힌 새해 신년사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74만 시민 여러분! 그리고 2천 5백여 공직자 여러분! 희망찬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혜와 변화를 상징하는 ‘푸른 뱀’의 해를 맞아 도전과 성취로 빛나는 한 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는 정말 다사다난(多事多難)했습니다. 혼란한 국내외의 상황 속에서도 100만 메가시티 남양주 슈퍼성장을 위해 시민화합과 진심소통, 그리고 시민과 함께 달려온 결과 우리시 발전의 새로운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