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는 5일 소노캄에서 열린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북부지회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했다고 밝혔습니다. 자리에는 이동환 고양시장을 비롯해 경기도의원, 고양시 의원, 여성기업 대표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해 여성경제인의 리더십과 역량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날 행사에서 제4대 신영이 회장의 이임식과 제5대 김승주 회장의 취임식이 진행되었으며 여성경제인들은 새로운 비전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축사에서 “여성기업인들에게 공정하고 평등한 경제기회를 제공하고,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해 든든한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강조하며 여성기업인들이 더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전했습니다. 한편, 이번 이취임식은 여성경제인들의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기회로써 앞으로의 발전을 도모하는 장으로 마련됐습니다.
김성제 의왕시장이 인동선과 월판선 지하철 사업 현장을 방문해 공정 진행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5일, 국가철도공단에서 추진 중인 인동선과 월판선 공사 현장을 찾아 사업 진행 계획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에게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현재 인동선 3, 4공구는 지난해 8월 착공돼 정거장 및 환기구 가시설 설치와 복공 작업이 진행 중이며, 월판선 9공구는 실시설계 변경과 현장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날 김 시장은 “공사가 본격화된 만큼 현장의 어려움을 면밀히 파악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이번 지하철 사업이 의왕시의 교통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안전한 공사 진행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두 노선의 개통은 2028년으로 예정돼 있습니다.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대전시청 1층 전시실에서 6일부터 11일까지 '2024 대전·충남 보도사진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한국사진기자협회 대전·충남지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 사진기자들이 지난 1년간 촬영한 140여 점의 사진이 전시됩니다. 이성희 협회장은 “사진은 우리 지역의 역사와 일상을 기록하는 중요한 매개체”라고 말하며, 많은 이들이 공감하고 소통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사진전은 집중호우 피해와 의료대란 등 지역 사회에서 발생한 중요한 사건들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관람객들은 특집 코너를 통해 생생한 현장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월별 코너에서는 지난해의 주요 사건들을 정리해 보여줍니다. 개막식에는 이장우 대전광역시장과 지역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전시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이장우 시장은 사진기자들의 노력과 열정이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를 희망하며, 시민들과 소통하고 지역 사랑을 키워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보도사진전은 대전·충남의 역사적 순간을 기록하는 소중한 자리로,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한국소통투데이. 복혜민입니다.
대전시청 1층 전시실에서 6일부터 11일까지 ‘2024 대전·충남 보도사진전’이 열리고 있다. 한국사진기자협회 대전·충남지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 사진기자들이 지난 1년간 촬영한 140여 점의 사진이 전시된다. 이번 사진전은 집중호우 피해와 의료대란 등 지역 사회에서 발생한 중요한 사건들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특집 코너를 통해 관람객들은 이러한 현장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으며, 월별 코너를 통해 지난해의 주요 사건들을 정리하여 보여준다. 이성희 협회장은 "사진은 단순한 이미지가 아닌, 우리 지역의 역사와 일상을 기록하는 중요한 매개체"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많은 이들이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개막식에는 이장우 대전광역시장과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설동호 대전시 교육감 등 지역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전시의 의미를 더했다. 이장우 시장은 "사진기자들의 노력과 열정이 담긴 작품들이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를 희망한다"며, "이런 기회를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고, 지역 사랑을 더욱 키워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보도사진전은 대전·충남 지역의 다양한 역사적 순간을 기록하는 소중한 자리가 되고 있으며,
2월 6일 목요일 오전 교통상황 알아보겠습니다. 현재 서울 및 경기 지역의 주요 도로는 전반적으로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올림픽대교 일부 구간에는 아직 정체가 남아있습니다. 가양대교 양방향 정체 이어지고 있습니다. 동호대교남단을 지나 한남대교, 성수대교남단 역시 아직까지 다소 답답한 흐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소식으로는 올림픽대로 김포방향 강동대교남단 에서 암사대교남단 구간 4차로 고장차량으로 차단되어 부분 통제됐고요. 북부간선도로 하월곡IC 방향 월릉교 2차로에서 고장 차량 발생했습니다. 강변북로 구리방향 방화대교에서 가양대교 방향 1차로에서 사고 처리 이어졌습니다. 운행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강남순환로 성산방향 봉천터널 3,4차로 청소작업 완료되어 정상소통되고 있습니다. 오늘 낮에도 체감기온이 영하권에 머무는 추운 날씨가 종일 계속되겠습니다. 결빙으로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습니다. 교통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고 안전 운행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한국소통투데이 교통정보였습니다.
이상일 시장은 최근 언남초등학교 4학년 환경동아리 ‘초록비타민!조아용 시즌2’ 소속 학생들이 보낸 손편지에 응원의 답장을 보냈습니다. 지난해 11월, 22명의 학생들은 환경 보호에 대한 소감과 정책 제안을 담은 편지를 보냈고, 시장은 이를 읽고 7장 분량의 답장을 작성했습니다. 학생들은 플로깅(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 활성화, 자원 재활용을 위한 리필스테이션 도입, 공공청사의 다회용기 사용 등을 제안하며, 시의 지원에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상일 시장은 학생들의 활동에 감동받아,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과 아이디어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어 리필스테이션 설치와 플로깅 행사 확대를 약속하며,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을 함께 나누자고 전했습니다. 지난해 언남초 환경동아리를 지도했던 교사 조경호씨는 “학생들이 환경의 소중함을 깨닫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고 말하며, 이 시장의 진심 어린 답장이 학생들에게 큰 의미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국소통투데이=김연수 기자) 안양 범계역 광장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이 목표치를 넘어 102도를 기록했습니다.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은 안양시와 안양시나눔운동본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진행한 모금 캠페인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두 달간 이어졌습니다. 사랑의 온도탑은 목표 모금액 9억 원의 1%인 900만 원이 모일 때마다 1도씩 올라갑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총 9억2300만 원이 모금되며, 최종적으로 102도를 달성했습니다. 특히, 경기 침체 속에서도 ㈜효성안양공장, ㈜삼진, ㈜엘엠에스, ㈜코스콤 등 지역 기업들이 꾸준히 기부에 참여했고, 신규 후원 기업들도 나눔의 행렬에 동참했습니다. 여기에 평촌새중앙교회와 동안양로타리클럽, ㈜에이에프씨, ㈜제이스컴퍼니 등도 백미와 생필품 꾸러미, 스티커북 등의 물품 기부를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모금액이 꼭 필요한 곳에 의미 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의왕시가 지역 기업인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지난 4일, 의왕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지역 기업인 단체와 중소·벤처·창업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업 지원 정책을 공유하고, 현장의 어려움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기업 경영에 영향을 미치는 규제 완화와 지원 정책 강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통해 의왕시는 이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창업 지원과 연구 개발, 기업 인프라 확장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향후 계획을 설명하면서 참석자들의 관심이 모아졌습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기업들이 겪는 어려움을 실질적으로 해결하고, 지역과 기업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 경제 활성화와 기업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해 기업인들과의 협력 관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국소통투데이=김연수 기자) 안양시 범계역 광장에 설치된 ‘희망 2025 나눔 캠페인’ 사랑의 온도탑이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 속에 102도를 기록하며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안양시와 안양시나눔운동본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두 달간 진행됐다. 사랑의 온도탑은 목표 모금액 9억 원을 기준으로 900만 원이 모일 때마다 1도씩 상승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최종적으로 9억2300만 원이 모금돼 102도를 기록했다. 이번 성과는 지역 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기업들의 지속적인 기부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효성안양공장, ㈜삼진, ㈜엘엠에스, ㈜코스콤 등 기업들이 꾸준한 나눔을 이어갔으며, ㈜쿠스코, 라온디앤씨㈜ 등 신규 후원 기업들도 뜻을 함께했다.아울러 평촌새중앙교회, 동안양로타리클럽, ㈜에이에프씨, ㈜제이스컴퍼니 등은 백미, 생필품 꾸러미, 스티커북 등의 물품 기부로 온정을 더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기부의 손길이 이어질 때 지역사회가 더욱 따뜻해진다”며 “소중한 성금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양특례시 이동환 시장은 도시환경을 개선하고 주차장 이용자 편의를 높이기 위해 ‘고양시 친환경 녹색주차장 가이드라인’을 마련했습니다. 이는 올해 GTX-A 킨텍스역 환승주차장 조성과 일산역 공영주차장 정비에 적용하고 향후 공영과 부설주차장에 적용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고양시는 향동 제1공영주차장과 토당 제1공영주차장을 친환경 녹색주차장으로 시범 조성했으며 올해는 이 가이드라인을 바탕으로 친환경 녹색주차장 조성을 본격적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가이드라인에는 투수성이 높은 잔디블록을 사용하거나, 보행로를 확보하고, 녹지공간을 조성하는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를 통해 차량과 보행자 간의 안전한 동선 확보와 도시 미관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양시는 2027년까지 지축지구, 삼송지구, 창릉지구에 총 456면의 환승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특히, 지축역 환승주차장은 170면으로 확대되며, 원흥역과 한국항공대역에도 추가 주차장이 조성될 예정으로, 신규 택지개발지구 내 주차장을 조성하고 유휴부지를 활용한 생활 속 주차공간을 확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더불어, ‘우리동네 상생주차장’ 사업을 통해 생활 속 주차공간을 늘리고,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