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촬영= 한국소통투데이 박래현기자] 광주 광산을선거구 이낙연 새로운미래 후보가 지난 1일 광산구 신가동 다이소사거리에서 거리유세에 나섰다. 광주 광산을선거구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는 더불어민주당 민형배후보, 국민의힘 안태욱후보, 기후정의당 김용재후보, 새로운미래 이낙연후보, 진보당 전주연후보 등 5파전을 벌이고 있다. 인물론을 들고 나온 이낙연 새로운미래 후보와 재선에 도전하는 민형배 민주당후보의 맞대결 구도가 형성되면서 광주 광산을선거구는 전국의 관심지역이 되었다. 광주지역에서 주민 평균 나이 39.5세로 젊은 지역으로 알려졌고, 정책이나 당론을 고려해 다양성을 추구하기도 하고, 제3지대를 고려하는 시민 등 여론이 출렁이고 있다. 4.10 국회의원 선거 9일을 남겨놓고 거리유세에 나선 이낙연후보는 세 가지 소망인 " 대한민국을 바르게하기 위해, 호남의 맥을 잇기 위해, 광주를 경쟁력있는 도시로 만들기 위해 출마하였다"고 하면서 지지를 호소하기도 했다. 한국소통투데이 박래현 기자
[사진촬영= 한국소통투데이 박래현기자] 광주 광산갑선거구 박균택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지난 1일 광산구 삼도동 삼도초등학교 삼거리에서 거리유세에 나섰다. 광주 광산갑선거구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는 더불어민주당 박균택후보, 국민의힘 김정현후보, 새로운미래 정형호후보, 진보당 정희성후보, 무소속 양윤열후보까지 5파전을 벌이고 있다. 광주송정역과 공항 등 교통 중심 시설에 사업단지와 농업지역까지 품고 있는 도농 복합지역인 광주 광산갑선거구는 다른 지역에 비해 노동자와 다문화 유권자가 많은 편이다. 더불어민주당 박균택 후보는 거리유세에서 "해묵은 광산의 지역과제를 해결하는 데 걸림돌이 되는 관련 법 개정을 추진하여 군 공항 이전을 위한 특별법, 개발제한구역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관련 법을 개정하고, 광주지하철 2호선 4구간 신설을 위해 국토교통부로부터 광주지하철 2호선 기본계획을 변경 승인을 얻어 내겠다"는 등 공약을 내세웠다. 한국소통투데이 박래현기자 |
[사진촬영=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 신유철 기자] 국민의힘 원희룡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후보가 4·10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맞는 첫 주말, 원희룡 국민의힘 인천 계양을 후보는 거리로 나와 주민들을 마주했다. 그는 주민들을 향해 “계양은 저의 마지막 지역구가 될 것이고, 저의 마지막 제2의 고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원희룡 후보는 23일 오후 2시 자신의 인천 선거사무소 앞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어 계양을이 본인의 마지막 지역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계양을은 저의 마지막 제2의 고향이 될, 것 이라며 나의 생과 사를 인천 계양 주민께 던질 테니 저와 함께 정직한 정치가 꽃피우게 해달라"고 말했다. 원 후보는 또, 낙후된 "이 지역의 교통, 주거, 교육, 문화, 환경이 불편한 책임은 25년 동안 국회의원을 해먹은 당과 국회의원들이 져야 한다"면서 민주당 심판론을 강조했다. 민주당이 '이·채·양·명·주(이태원 참사·채상병 사망사건 수사외압 의혹·양평 고속도로 특혜 의혹·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아웃'을 선거 표어로 내건 것을 언급하며 "저에게는 왜 '이재명 아웃'으로 보이는지 모르겠다"
[사진촬영=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 박래현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모란시장을 방문해 이수진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섰다. 이곳 중원선거구는 윤영찬 후보와 당내 경선에서 비례대표 국회의원인 이수진후보가 공천을 받은 지역이다. 이수진 후보는 이곳 성남 중원구가 ‘이재명 대표의 심장이자, 차기 대선 승리의 발판‘이라며, ‘이 성남을 지키는 것은 민주당을 지키는 것이며 이재명 대표를 지키는 것’이라고 주장한 곳이기도 하다. 이날 이재명 대표는 성남 지원 유세에서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이번 4월 10일날 우리 성남시민들이 가장 선봉에서 이나라 주인이 국민이라며 국민을 배신하는 권력자들을 두눈 푸르게 뜨고 회초리로 엄정하게 심판하겠다"는 것을 보여 달라고 강조했다. 이재명 대표는 중원구 이수진 후보와 함께 지지자들을 만나 사진을 찍고 모란시장 주위를 돌며 인사를 나누는 등 지원유세에 나섰다.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박래현 기자 |
남양주시 100만 시대를 대비한 개혁신당 안만규 후보(남양주 을)는 16일 진접읍 금곡리 소재한 동신케미컬 타워 2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경영택 선거사무소 본부장은 개회선언에 이어 미약한 힘이나마 안 후보 소망을 기원하는 마음에서 이 자리에 섰다며 참석하신 지지자분들의 도움이 절실히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안만규 후보는 내빈소개를 한뒤 바쁘신 일정에도 자리에 참석한 이준석 대표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경의를 표한 뒤 조응천 최고위원, 구리시 김구영후보, 전) 남양주시장 김영희, 김미리 도의원, 선거캠프 전상호 고문, 정당 관계자등 지역주민 약 300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도로교통 전문가임을 공약으로 지지를 호소했다,
[사진자료= 한국소통투데이 촬영 / 본회의 회의 장면] 성남시의회(의장 박광순)는 3월 11일 10시 본회의장에서 제29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박광순 의장의 개회사와 5분 자유발언 순서로 진행됐다.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강상태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설치 지연문제와 조속한 사업추진 촉구’, 안광림 의원(국민의힘)은 ‘과거 민주당이 선거에 임하는 자세’, 이준배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새로운 분당을 위한 재건축 로드맵’, 박기범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양지동 리틀야구장 건립 반대’, 김종환 의원(국민의힘)은 ‘혈세 349억 이매공원 매입의혹 철저 조사하고 민주당은 주민과의 약속 이행해야,,,’ 각각 제언을 하였다. 이어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 운영결과 보고 및 의결’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운영결과 보고 및 의결’, ‘성남시 학교 밖 무료 대안 배움터 지원 촉구 결의안’,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를 위한 특검추진 촉구 결의안’ 의결하고 폐회했다. 특히, 박기범 의원의 5분발언 이후에 방청석에 있던 ‘양지공원 내 리틀야구장 조성을 반대’하는 주민들의 고성과 야구장 조성을 반대를 촉구하는 구
[사진자료= 한국소통투데이 촬영]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8일 오후 2시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청역을 방문해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이곳 용인(병) 선거구는 국민의 힘 고석 후보와 더불어 민주당 부승찬 후보간 본선을 치루게 될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한동훈 위원장은 지난 6일에는 경기도 수원시를 방문했다. 한국소통투데이 박래현 기자
[사진촬영=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 박래현 기자] 국민의힘 한동훈 위원장이 성남 단대 5거리에서 제22대 총선 표심잡기 공약을 펼치고있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제22대 총선 표심 잡기를 위해 8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정치적 고향'으로 불리는 경기도 성남을 방문해 이 대표를 난타하며 재개발 공약으로 표심 잡기에 나섰다. 성남 중원구와 수정구 선거구는 21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윤영찬 후보가 김태년이 승리한 곳이다. 한 위원장은 성남 수정구 중앙시장과 중원구 단대오거리역에서 성남지역 재건축·재개발의 적극적인 추진을 약속했다. 성남시 수정구와 중원구는 지난 총선에서 민주당 후보가 승리한 곳이다. 한 위원장은 "성남에 재개발, 재건축 이슈가 많고 정부는 시민 여러분 뜻을 받들겠다는 입장"이라며 "민주당은 이런 대책에 포퓰리즘이라고 주장한다"고 강조했다. 한 위원장은 4·10 총선 수정구 후보인 장영하 변호사와 거리 인사를 함께했다. 장 변호사는 지난 대선 국면에서 이재명 당시 민주당 대선 후보의 의혹을 조명한 책 '굿바이, 이재명' 저자다. 이어 단대오거리역에서는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국토교통 정책자문위원을 지낸 윤용근 중원구 후보와 동행하면
[사진자료= 대통령실 제공] 한국사회가 가진 가장 큰 시대적 과제는 저출산일 것이다. 지난해 4분기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이 사상 처음으로 0.65명으로 떨어졌다. 서울은 0.55명으로 더 심각하다. 오죽하면 영국 공영방송인 BBC가 우리나라 저출산을 특집으로 방송할 정도로 심각한 사건이라고 본다. ‘기업이 근로자에게 지급하는 출산지원금은 전액 비과세해 기업의 부담을 덜어주고 더 많은 근로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하겠다는 대통령실의 의견은 매우 반가운 소식이다. 최근 부영그룹(회장 이중근)이 아이를 낳은 직원에게 자녀 1인당 최대 1억원을 출산지원금을 지급하면서 세간의 관심을 가졌다. 그 밖에도 현대자동차와 포스코는 첫째 출산시 300만원을, HD현대는 직원 본인 임신·출산시 1000만원 등 일부 대기업에서 출산지원금을 주고 있다. 그런데 출산지원금에 부과되는 세금이 과도하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출산지원금 효과가 반감되는 듯 했다. 지난 5일 경기도 광명에서 ’청년‘이란 주제로 한 민생토론회를 열면서 토론장에서 나온 출산지원금에 대한 비과세 건의가 있어고, 대통령실은 ‘기업이 근로자에게 지급하는 출산지원금은 전액 비과세해 기업의 부담을 덜어주고 더 많은 근로자가
성남시의회(의장 박광순)는 3월 4일 10시 본회의장에서 제29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박광순 의장의 개회사와 5분 자유발언 순서로 진행됐다.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정용한 의원(정자동,금곡동,구미1동/국민의힘)은 ‘분당구 야외체육시설 확충안’, 서은경 의원(수내1동,수내2동, 정자1동/더불어민주당)은 ‘성남시 예산편성에 관해’, 성해련 의원(비례대표/더불어민주당)은 ‘시정에 관해서 행정집행에 대해’, 이군수 의원(신흥2동, 신흥3동, 단대동/ 더불어민주당)은 ‘성남시의료원 중증정신질환 입원시설 지정 협약에 대해’, 박명순 의원(태평1동, 태평2동, 태평3동,태평4동/국민의힘)은 ‘태평2,4동 도시재생 및 맞춤형 정비사업에 대해’, 김보석 의원(야탑1동, 야탑2동. 야탑3동/국민의힘)은 ‘K-반도체 전략에 대해’ 각각 제언을 하였다. 이어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91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과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2024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제안설명의 건, 2024년도 제1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제안설명의 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3월 5일부터 8일까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