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민선8기 신계용 과천시장의 공약사항의 하나로 과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지하철 4호선 과천‧안산선 증차’가 추가 실현돼 2024년 1월 2일부터 증편된 열차가 본격 운행된다. 과천시는 시민들의 지하철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해 서울메트로, 코레일 등과 4호선 증차를 위한 논의를 수차례 진행해왔으며, 지난 8월에는 과천시 주도로 안산·안양·시흥·광명·군포·의왕 등 7개 지자체가 4호선 증차를 위한 공동 대응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맺는 등 열차 증편 운행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지난 12월 1일 지하철 4호선이 2회 증차 운행되고 있으며, 2024년 1월 2일부터 지하철 4호선 과천·안산선 출근 시간대 열차 운행 횟수가 상‧하행 각 1회씩 추가로 늘어 운행하게 됐다. 이번 4호선 과천‧안산선(오이도행) 열차 증편 운행으로 출근시간대 상‧하행 노선에 1대가 증편 운행되어 평균운행시격이 더 짧아지고 혼잡도가 완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증차 운행과 관련해 “시민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것이 성과로 이어지게 돼 기쁘게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과천시 교육청소년과, 교통과 등 관계부서는 지난 28일 과천갈현초등학교 통학 보행로 안전 점검에 나섰다. 과천갈현초등학교가 위치한 과천지식정보타운은 도시 개발로 인한 공사가 계속 진행되고 있는 상황으로, 과천시는 학생들이 통학 안전 확보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등하굣길 안전 도우미와 배움터 지킴이 등을 지원하고, 지정타 학생들의 등하교 교통 편의를 위해 7번 마을버스 증차와 배차 간격을 줄였다. 또한, 지난 8월부터는 지식정보타운에서 원도심에 있는 중학교 등으로 통학하는 학생들을 위해 등하교 통학버스를 시에서 지원하여 운행하고 있다. 과천시 관계자들은 이날 점검에서 통학버스 운행 상황 등을 점검하고, 매일 아침 학생들을 위해 통학 안내 지도를 하는 학부모 자원봉사자들을 만나 감사 인사를 전하는 한편, 통학 환경과 관련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와 관련하여 “학교 앞 통학로는 학생들이 매일 오가는 곳으로 철저한 안전이 확보되어야 하는 곳이다. 곧 율목초중 통합학교가 개교하는 만큼 시의 관련 부서들이 긴밀히 연계·협조하여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과천시가 지식정보타운 입주 주민과 기업의 공항버스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지정타에 공항버스가 정차할 수 있도록 경기도 및 KD운송그룹과 협의를 추진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노선은 8842번과 N8842번으로, 경기도 광주에서 출발해 과천을 거쳐 김포공항, 인천공항까지 운행하는 노선이다. 현재 과천 내에는 정부과천청사역, 8‧9단지 정류소 등 두 곳에서 정차가 이루어지고 있으나, 입주 주민이 증가하고 있는 지정타에서 이용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관련 민원이 계속되는 상황이었다. 이에, 과천시는 시민의 공항버스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KD운송그룹에 지정타 주민과 기업 입주에 따른 인구 전망과 운행 노선 변경에 따른 노선 단축 등을 들어 추가 정차와 관련한 논의를 이끌어내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과천시는 현재 8842번 노선은 문원 IC를 통해 과천 원도심으로 접근하고 있으나, 최근 개통한 북의왕IC를 이용하면 광주터미널에서 출발하는 8842번 버스가 지정타로 곧바로 진입할 수 있게 돼 지정타 추가 정차에 큰 무리가 없으며, 노선 운행 거리도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과천시는 최근 경기도로부터 ‘중앙공원 어린이놀이터 재정비 사업’의 사업비 5억원 전액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과천시는 중앙공원 어린이놀이터(면적 800㎡)에 창의성과 활동성을 고려한 다양한 놀이 시설을 도입하여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놀이할 수 있는 놀이터로 재조성한다. 특히, 과천시는 중앙공원 어린이놀이터에 설치되는 놀이기구를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제작된 시설물로 도입하는 한편, 주변 자연경관과도 어우러지는 자연친화적 놀이터로 조성한다. 내년 2월 공사에 본격 착수해 3월까지 공사를 마칠 계획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노후된 중앙공원의 어린이놀이터를 전면 재정비하여 어린이들의 무한한 상상력과 신나는 모험이 함께하는 특별한 공간으로 새롭게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특히, 안전에도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과천시는 2023년 한 해 동안 특별교부세 및 특별조정교부금, 국가공모사업 등으로 총 25건 사업에 1백여억 원의 국·도비 재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9일 밝혔다. 사업별로 확보한 주요 내역을 보면, 경마공원대로 및 주요 도로 노후 노면 정비공사 17억원. 갈현동 행정복지센터 건립공사 13억원, 문원청계마을 노후 상수관 교체공사 12억원, 에어드리공원 환경조성사업 11억원, 중앙로 노후 우수관로 정비공사 7억5천만원 등이다. 특히, 과천시는 지식정보타운 조성 사업으로 증가하는 인구 및 입주 기업의 행정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4월 행정구역을 개편해 기존 갈현동을 갈현동과 원문동으로 분동하고, 오는 2026년 준공을 목표로지정타 공공부지1 지역에 갈현동 행정복지센터 건립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총 197억원의 사업비 가운데, 13억원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확보하면서 시의 재정부담을 한 층 더 덜게 됐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공직자들이 이전재원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 1백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 물가상승 및 경기침체로 세수 확보가 어려운 시기인만큼, 2024년에도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과천시는 지식정보타운 공공주택지구 입주 주민 및 지식기반산업용지 입주 기업 직장인의 행정수요 증가 대응을 위해 과천르센토데시앙 아파트 근린생활시설 내 무인민원발급기 옥외부스를 신규 설치해 2024년 1월 2일부터 연중무휴 24시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시설 내에 위치한 무인민원발급기에서는 주민등록, 토지·지적·건축, 지방세, 국세청, 건강보험, 교통사고사실확인원, 운전경력증명서(국/영) 등 111종의 서류를 신분증 없이 지문 인식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다. 현재 과천시 관내에는 총 15대의 무인민원발급기가 운영되고 있으며, 시청 민원실, 원문동 행정복지센터, 별양동 주민센터, 문원동 주민센터, 이마트 과천점 및 르센토데시앙 근린생활시설 내 6개소는 24시간 이용이 가능하다. 시는 2024년에 갈현동 및 과천동 행정복지센터 인근에 24시간 운영 가능한 무인민원발급기 2대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업무시간 외에도 민원 서류 발급이 가능한 24시간 무인민원발급기를 지속 확대 설치하여 시민들의 행정 편의를 계속 높여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과천 시민들은 ‘2023년 과천시 10대 뉴스’로, 과천 시민으로서의 자부심과 교통 편의를 높이고자 한 과천시의 노력을 선택했다. 과천시는 지난 12일부터 19일까지 8일간 공식 SNS(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를 통해 ‘시민이 직접 뽑는 2023 과천시 10대 뉴스’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참여자들은 과천시가 선정한 20개의 주요 사업과 정책 가운데, 3가지를 선택했으며, 과천시는 다득표 순으로 10대 뉴스를 선정했다. 시민들은 올해 과천시를 빛낸 최고의 뉴스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지역 1위 선정(2,399표, 득표율 25.9%)’을 꼽았다. 성신여대 데이터사이언스센터, 케이스탯 공공사회정책연구소, 충북대 국가위기관리연구소 등은 올해 1월 ‘2023 사회안전지수-살기 좋은 지역’을 조사해 발표했으며, 과천시는 경제활동, 생활안전, 건강보건, 주거환경 4개 영역 모두 최상위권을 차지했다. 과천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226개 지자체 가운데 1위에 오르며 시민들에게 큰 자부심을 안겨줬다. 과천시가 교통 편의 증진을 위해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과천시가 지역화폐 ‘과천토리’ 인센티브 예산 36억원을 확보, 2024년 본예산안에 반영하여 올해 총 521억 규모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과천시는 지역화폐 만족도 설문조사의 의견을 반영하여 인센티브 구매한도를 1년 내내 카드 30만원, 지류 10만원으로 동일하게 운영할 예정이다. 다만 인센티브 할인율은 상시 6%이고, 명절이 있는 2월, 9월에만 10%로 인센티브 추가지급으로 운영한다. 과천시 관계자는 “올해에도 관내 소상공인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과천토리를 적극 사용해달라”고 당부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과천시는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증진시키기 위해 버스노선을 조정하여 버스-지하철간 환승체계를 구축하고 노선 확충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현재 용마골 주민들이 선바위역까지 이동하려면 1㎞가 넘게 걸어가거나 버스를 갈아타야 하는 불편함이 있으나, 용마골 초입에 추가 정류소를 설치하고 2024년 1월부터 마을버스 3번이 정차할 수 있도록 노선을 조정하여 주민들의 지하철 환승편의를 증진시킬 계획이다. 또한, 오는 28일부터 시내버스 6번 노선에 전기·저상버스를 추가 투입, 기존 5대에서 7대로 운영하면서 배차간격을 20분에서 15분으로 단축시키고, 2024년 1월부터는 관내 마을버스 3번·5번 노선에 각 1대씩 증차하여 배차간격을 단축시킬 예정이다. 과천시는 노선 정비 외에도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환승 편의를 위해 ‘과천중앙공원‧KT과천지사’ 정류소를 통합하고, 교통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갈현초, 에덴농원, 정부과천청사역6번출구 등에 임시정류소 5개소를 추가 설치했다. 아울러, 문원체육공원·노인복지관 버스정류소 등 3개소의 노후 시설물을 교체했으며, 정부과천청사역1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과천시는 국가보훈자대상자의 공훈과 희생정신에 보답하기 위해 2024년부터 해외 전적지 순례와 현충탑 위패전각 사업 등 새 보훈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과천시는 국가보훈대상자 20여 명 규모로 해외 전적지를 방문하여 호국영령에 대한 넋을 기리는 사업을 추진한다. 또, 중앙공원 내 현충탑 위패에 국가보훈대상자의 이름을 각인 및 봉안하는 위패 전각사업을 통해 그들의 희생정신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한다. 아울러, 중앙공원에 설치된 현충탑의 하자를 점검하여 보수하는 등 지속적인 현충시설물 관리에 심혈을 기울여 보훈 의식을 고취해 나갈 방침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내년 신규 보훈사업 추진과 관련하여 “국가보훈대상자들의 헌신과 공훈을 기억하는 과천시를 만들어갈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이 밖에도 과천시는 매년 국가보훈대상자를 위해 보훈명예수당, 의료비, 참전유공자 위문금, 참전 배우자 위문수당, 독립유공자 유족보상금 등 국가보훈대상자들의 예우와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